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레이드 ‘서자의 안식처’, 신규 분쟁 콘텐츠 ‘마수 토벌전’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서자의 안식처’는 16인이 함께 공략할 수 있는 레이드 던전으로 최종 공략지까지 도달하기 위해서는 무작위로 생성되는 미로를 돌파하고 쌍둥이 보스 등 다양한 전투력을 지닌 보스를 공략해야 한다. 최종 보스 ‘적패왕’을 물리치면 최대 빛나는 전설 대인 귀걸이 및 반지 도안 등의 보상을 획득할 수 있다.
‘마수 토벌전’은 최종 보스를 먼저 처치하기 위해 세력간 경쟁을 펼치는 분쟁 콘텐츠로 바위 구릉지에서 진행된다. 마수 토벌전은 진행 대기, 진행, 종료대기 3개의 단계로 나뉘며, 각 단계별로 등장하는 마수 및 배치 요소에 따라 전략적인 전투 진행이 필요하다. 최종 보스 ‘흑자성’을 처치하는 세력이 승리하며, 승리한 세력에 강력한 버프가 부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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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함께 스토리에서 막내(이용자)를 돕는 주요 인물로 등장하는 팔부기재 중 ‘감마등’, ‘간묘월’, ‘이오락’이 수호신령으로 추가됐다.
넷마블의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이용자들이 새롭게 도전하고 경쟁하는 재미를 경험할 수 있을 것”이라며 “다음 달에는 라온성도 문파하우스를 비롯해 다양한 콘텐츠를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