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에 신규 직업 ‘기권사’ 등을 추가하고 이를 기념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기권사’는 근거리와 원거리 공격이 모두 가능한 직업으로 건족과 곤족 중 선택해 캐릭터를 생성할 수 있다. 특히 ‘내공발산’ 무공을 통해 파티원의 생명력을 증가시키고 이로운 효과를 부여해 전투 효율을 상승시킬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4인이 공략 가능한 이벤트 던전 ‘무왕 비무제’와 신규 전설 등급 수호령 ‘촉마왕’, ‘용암악’을 추가하고, 영웅 수호령을 포함한 다양한 보상과 혜택으로 빠른 캐릭터 성장이 가능한 신규 서버 ‘천하무적’도 오픈했다.
넷마블의 강지훈 사업본부장은 “이번에 선보인 기권사는 근거리 및 원거리의 적 모두를 수월하게 상대할 수 있어 보다 다채로운 공격 전투를 즐길 수 있을 것”이라며 “10월에는 신규 레이드, 마수토벌전 등 새롭게 도전하고 경쟁할 수 있는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니 많은 기대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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