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 계열 데이터홈쇼핑 채널 쇼핑엔티(법인명 티알엔)에서 작년, 첫 선을 보인 자체브랜드(PB) ‘맛잇다’의 두 번째 상품인 프리미엄 양념LA꽃갈비를 27일 출시했다고 밝혔다.
설 대명절을 앞두고 새롭게 선보이는 이 제품은 미국산 초이스 등급 소고기로 특히 13대의 갈비 중 꽃갈비로 불리는 6~8번 부위만을 엄선했으며, 이는 소 전체의 약 1.8%만 해당하는 고급 부위다.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국내산 솔잎분말, 국내산 청매실원, 화이트 트러플오일 등 특제비법 양념소스로 특별함과 깊은 맛을 더했다. 100% 국내산 과일과 채소만을 엄선해 고기의 맛을 한 층 업그레이드시켰다. 달콤하고 부드러운 육질을 위해 국내산 사과퓨레, 배퓨레를 사용했으며, 감칠맛을 위해 양파, 마늘, 참기름을 사용했다.
상품팀 양원석 과장은 "식품 브랜드를 선보이는 것은 주요 성장전략인 상품 차별화에 따른 것"이며 지속적으로 좋은 품질을 가진 파트너사와 협력하며, 고객에게 니즈와 트렌드를 반영한 좋은 품질 식품을 합리적 가격으로 제시하며, 맛잇다를 대표적 식품브랜드로 육성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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