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계열사인 티알엔은 자사 데이터홈쇼핑 채널인 쇼핑엔티에서 좌식데스크바이크 'T.bike(티바이크)'를 출시한다고 25일 밝혔다.
'티바이크'는 쇼핑엔티와 26년동안 운동기구를 제작해 온 은성헬스빌이 공동으로 기획한 제품이다. 제작단계에서부터 '생활명품'저자 윤광준작가가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함께 참여하여 사용자입장을 고려하고, 제품디자인 완성도를 높였다.
좌식싸이클은 운동시 입식싸이클에 비해 무릎, 허리 등 관절에 부담이 적다는 장점이 있지만, 크기와 공간제약의 단점이 있었다. 이를 보완해 크기에 대한 부담감을 낮추고 공간 활용도를 높였다.
피트니스 클럽용 좌식 싸이클에 들어가는 7.5kg 대형 드럼으로 소음도 최소화했다. 기존 싸이클의 계기판을 없애 시야를 확보했으며, 특히 이번 신제품은 옵션선택 가능한 스탠딩(높낮이조절)데스크와의 조합으로 휴식, 독서, 노트북사용 등 다양한 활동을 하면서 운동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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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바이크'는 3월 8일부터 쇼핑엔티 방송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현재 쇼핑엔티 앱에서 구매가능하다.
티알엔 관계자는 "이 제품을 통해 실내에서 공부중, 업무중, 휴식중에도 운동을 즐기며 일석이조의 활동을 즐길 수 있다"며 "궂은 날씨, 미세먼지, 바이러스 등 외부활동이 꺼려지는 요즘 실내에서 안심하고, 손쉽게 이용가능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