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광그룹의 계열사인 데이터홈쇼핑 사업자 쇼핑엔티(대표 민택근)는 지난달 29일 대구광역시청측에 보건용 마스크(KF94) 2만장을 기부했다고 2일 밝혔다.
코로나19사태가 장기화됨에 따라 마스크 수급이 어려운 상황에서 가장 많은 확진자가 발생한 대구시에 전달한 것이다.
쇼핑엔티가 기부한 마스크는 대구시 내 취약 계층과 의료진에 우선 배포될 예정이다.
쇼핑엔티 관계자는 “코로나19감염병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대구 시민들과 의료진에게 작은 위로가 됐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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