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코리아(대표 이정헌)는 스튜디오비사이드(대표 류금태)가 개발한 판타지 역할수행게임(RPG) ‘카운터사이드(Counterside)’에 신규 이벤트 에피소드 ‘민병대 - 약한 자와 강한 자’를 업데이트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벤트 에피소드는 부조리를 심판하고자 결성된 ‘민병대’의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다음 달 2일까지 플레이할 수 있다. 에피소드는 ‘액트(Act) 3’까지 존재하고 이와 함께 챌린지 모드 ‘악의 전쟁’을 추가로 즐길 수 있다.
‘민병대’ 소속의 이유리, 최지훈, 강민우 등 세 명의 유닛을 선보였다. 이유리는 SSR 등급 레인저, 최지훈은 SSR 등급 스나이퍼, 강민우는 SR 등급 디펜더 클래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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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이벤트 에피소드를 플레이해 이벤트 재화 ‘범죄자의 방독면’을 획득 가능하며 이를 이벤트 상점 ‘증거물 교환소’에서 ‘특수적성핵 교환권’, ‘특별 역량 평가서’ 등으로 교환할 수 있다.
넥슨 측은 이번 업데이트를 기념해 게임 접속, 이벤트 재화 소모 등 특정 미션을 수행하면 인게임 재화 ‘크레딧’, ‘쿼츠’, ‘이터니움’을 제공하고 신규 유닛 강민우를 지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