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는 18일 모바일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 일본 작가 아사나기 콜라보레이션 캐릭터를 업데이트 했다고 밝혔다.
이업 업데이트를 통해 추가된 신규 전투원 드라큐리나는 흡혈귀를 모티브로 제작된 엔터테인먼트 산업용 바이오로이드다. 게임 내 전투에서는 SS등급 기동형 공격기 역할로 설정되었으며, 초진동 장비를 이용한 음파 공격과 박쥐 드론으로 직접적인 피해를 주는 스킬 구성으로 디자인됐다.
드라큐리나는 금일 업데이트 이후 일반/특수 바이오로이드 제조 시스템를 통해 바로 획득하여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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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자는 오는 2월 21일까지 진행되는 배포 이벤트에서 일일 임무를 수행하면 드라큐리나 설계도를 얻을 수 있다. 설계도를 14개 모으면 교환소에서 드라큐리나와 교환할 수 있다.
라스트 오리진의 다운로드는 구글 플레이스토어와 원스토어, 애플 앱스토어에서 가능하며, 라스트 오리진의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카페 https://cafe.naver.com/lastorigin)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