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조이는 23일 모바일 수집형 RPG 라스트오리진에 8지역 철의 왕좌의 유적을 업데이트 했다.
이번에 업데이트 된 8지역은 레모네이드 알파가 제공한 정보를 토대로, 적대 세력의 확장을 막기 위해 알래스카로 향하는 메인 스토리 1부의 마지막 에피소드다.
PECS 회장들을 부활시키기 위해 암약하는 레모네이드 오메가가 소생의 단서를 찾았다는 불길한 소식과, 버려진 시설 안 깊은 곳에서 발견한 이상한 장치 등 ‘철의 왕자의 유적’을 무대로 새로운 갈등이 펼쳐진다.
신규 전투원인 ‘레모네이드 알파’와 ‘해체자 아자즈’도 함께 업데이트됐다. SS등급 중장형 지원기인 레모네이드 알파는 레모네이드 시리즈 최초의 모델로, ‘케스토스 히마스’라는 이름의 슈퍼컴퓨터를 다루는 PECS 사의 바이오로이드다.
마찬가지로 PECS에서 생산된 해체자 아자즈는 최고의 공업용 바이오로이드로 기계 공학의 정수가 담긴 골든 팩토리를 설치해 아군을 보호하는 SS등급 경장형 보호기로 등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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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조이는 라스트오리진에 지난 10월 26일 업데이트된 로비 커스터마이징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세트 스킨인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감미로운 설렘’, ‘드림위버 웨딩 스페셜: 달콤한 기다림’ 패키지를 공개했다.
또한, 블랙 프라이데이를 맞아 다양한 종류의 블랙 프라이데이 특별 패키지가 게임 내 상점에 추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