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빛소프트는 14일 스퀘어에닉스와 공동개발한 모바일 전략 RPG 삼국지난무에 난무전을 개편하고 신규 무장 가후와 안량을 업데이트 했다.
삼국지난무의 난무전은 점검 이후부터 전투시간이 기존 1시간에서 40분으로 단축된다. 또한 전투 시간 조정에 맞춰 무장별 출전 횟수도 5회에서 3회로 조정된다.
이와 함께 삼국지난무에는 신규 무장인 가후와 안량을 다른 무장에 비해 높은 확률로 획득할 수 있는 픽업 소환이 오는 28일 오후 2시까지 진행된다.
해당 기간 중 픽업 소환에서 가후와 안량을 획득할 때마다 진화에 사용되는 '무장의 혼' 100개씩 추가로 지급하는 '픽업 소환 이벤트'도 진행된다.
가후는 궁병 무장으로 선택 범위 내의 적 부대들에 높은 대미지를 주면서 혼란을 거는 책략공격력 비례 궁극스킬과, 주변의 적군을 혼란에 빠뜨려 서로 공격하게 만들면서 방어력까지 낮추는 패시브스킬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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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량은 기병 무장으로 돌진 경로에 있는 적군의 부대들에 높은 대미지를 입히는 일반공격력 비례 궁극스킬과, 적군으로부터 3회의 일반공격을 받으면 자신의 일반방어력을 높이는 패시브스킬을 갖췄다.
아울러 신규 외전 시나리오 '악래'도 추가됐다. 이용자는 신규 외전 공략을 통해 지난해 말 출시한 신규 무장인 전위와 관색 진화에 사용하는 '무장의 혼'을 수급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