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희망스튜디오(이사장 권혁빈)와 선데이토즈(대표 김정섭)는 사회복지법인 월드비전과 주말 돌봄 소외 아동들을 대상으로 급식 지원 활동을 펼쳐 건강한 성장을 지원한다고 24일(목) 밝혔다.
희망스튜디오는 지난 22일 온라인으로 선데이토즈와 월드비전 사무실을 연결해 급식 지원 기부금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 자리에는 3사의 지원사업 관계자 및 애니팡2 개발자가 참여했다.
또한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인해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대신 온라인으로 급식 지원 사업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공유하고 지원 현장의 모습을 사진으로 확인했다.
이번 기부는 애니팡2 유저들이 기부 제안 이벤트에 참여해 ‘결식아동지원’이라는 주제를 정하고,하트 기부 목표를 달성하면 선데이토즈가 희망스튜디오에 기부하는 형태로 진행 됐다. 이는 게임사와 이용자가 함께 만들어 낸 사회공헌 캠페인이라는 점에서 남다른 의미를 더한다. 희망스튜디오의 뜻에 공감한 일반 기부자들도 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동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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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를 통해 모인 기부금은 총 2천650만 원이다. 서울, 경기, 전주 등 저소득 취약계층 아동 연인원 230명에게 월드비전이 진행하는 ‘사랑의 도시락’ 등 주말 급식키트와 함께 영양비타민, 마스크 등이 전달될 예정이다.
희망스튜디오의 권연주 실장은 “이번 기부에 참여해주신 이용자들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며 “희망스튜디오는 게임 이용자와 기부자들이 미래세대를 지원하는 데 공감하고 즐겁게 참여하실 수 있도록 게이미피케이션 기부 플랫폼이 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