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정기 환경부 차관은 23일 오후 서울 양재동 양재수소충전소를 방문, 개보수 추진현황을 점검했다.
2010년에 구축된 양재 수소충전소는 용량 증대와 노후화 설비교체 공사를 진행하고 있다. 새해 1월 중 재개장할 예정이다.
홍 차관은 “국민이 수소차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재개장 준비에 만전을 기할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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