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강소기업협회(회장 심상돈)와 한국M&A거래소(회장 이창헌)는 18일 여의도 KMX 사무실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2일 밝혔다.
협약 내용은 △M&A와 관련한 두 기관간 업무 협력 △기업투자, IPO(주식상장), A&D분야 협업 △기업의 성장전략 수행, 교육, 세미나 수행 협력 등이다.
한국M&A거래소는 국내 최대 M&A 플랫폼 조직으로 약 5000개의 M&A정보를 보유하고 있다. 또 한국강소기업협회는 1700여개의 중소 및 중견기업이 활동하고 있다. 상생협력을 통한 비즈니스 매칭, 신규 아이템 개발, 판로개척, 해외진출로 강소기업을 육성하기 위해 2017년 2월 설립됐다.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사단법인이다.
관련기사
- 강소기업협회, 김동연 전 경제부총리 초청 운영위원 워크숍2020.05.29
- 월드 랠리서 만난 현대차 vs 토요타…"여기선 빠른 제조사가 1위"2024.11.22
- "피부 컨설팅 받고 VIP라운지 즐겨요"…체험 가득 '올리브영N 성수' 가보니2024.11.21
- 9장 사진에 담아본 '디즈니 쇼케이스 2024' 이모저모2024.11.22
한국강소기업협회 심상돈 회장은 “코로나19에 따른 산업구조 변화로 기업의 신성장 동력 확보가 무엇보다 중요해 졌다”며 “이번 한국M&A거래소와의 협력을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강소기업의 경쟁력을 더욱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M&A거래소 이창헌 회장은 “일반적으로 M&A는 매도자-매수자 매칭에 난항이 있어 진행이 어려운 경우가 많은데, 한국강소기업협회와 협력을 통해 한국M&A거래소가 보유한 약 5000개의 M&A 의뢰기업의 DB와 맞춤형 M&A수행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