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픽셀(공동 대표 배봉건, 정현호)은 모바일 MMORPG 그랑사가의 마지막 비공개 테스트(CBT)를 종료하고 오는 2021년 1월 그랜드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17일부터 21일까지 5일간 완성도를 점검하는 파이널 CBT에서는 1차 CBT 이후 유저 피드백을 적극 반영해 업그레이드된 게임성을 증명했다.
종료 이후 참가자들은 매력적인 캐릭터성과 이야기 중심의 진행, 그랑웨폰을 활용한 역동적인 전투 시스템에 호평이 이어졌다.
특히 이번 CBT에서 새롭게 선보인 ‘무한의 서고’, ‘강림전’, ‘소울링크’ 등의 콘텐츠와 추가 메인 챕터가 뛰어난 그래픽과 연출력으로 게임의 세계관 이해와 몰입을 도왔다는 평이 주를 이뤘다.
엔픽셀은 개발자 노트를 공개, 파이널 CBT 참가자들의 의견을 반영하겠다는 적극적인 의지와 함께 그랜드 오픈 시기를 2021년 1월로 공개하며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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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발진은 오는 30일까지 파이널 CBT 후기와 나만의 공략을 공식 카페에 공유하거나 그랑사가 웹툰 감상 후 댓글로 소감을 남기면 추첨으로 문화상품권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그랑사가’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사이트와 공식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