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크리에이티브(대표 김은하)는 뷰티 크리에이터 '된다'의 인기 미용만화 원작을 바탕으로 한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을 18일 웨이브(wavve)를 통해 선공개 한다고 밝혔다.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원작의 캐릭터 '된다'를 기존과 다른 새로운 세계관으로 재탄생 시킨 작품이다. 너튜브(NeoTube) 스타를 꿈꾸는 '된다'의 예측불허 일상을 그린 청춘 시트콤으로 일상 속 소재와 우정을 코믹하고 솔직하게 풀어냈다.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4분 분량의 2D 애니메이션 25편으로 구성돼 있다.
애니메이션 '된다! 뭐든!'은 한국콘텐츠진흥원의 2020년 차세대 플랫폼 애니메이션 제작지원 사업에 선정됐다. 웨이브에서 선공개 후 투니버스 등 주요 애니메이션 채널에서 방영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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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된다! 뭐든!' 애니메이션을 시작으로 '된다' 캐릭터를 활용한 다양한 콘텐츠와 상품을 순차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애니메이션 제작·유통을 전문으로 하는 얼리버드픽쳐스와 함께 크리에이터 '된다' IP를 활용한 오리지널 콘텐츠 공동 제작 및 사업을 진행한다.
김은하 아이스크리에이티브 대표는 "아이스크리에이티브는 크리에이터 IP를 취향과 문화의 중심이 되는 브랜드로 성장시켜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하는데 노력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