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시티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 한국과 동남아 출시

게임입력 :2020/12/17 15:35

조이시티(각자대표 조성원, 박영호)는 17일 PC 농구 게임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를 한국을 비롯해 홍콩∙대만∙마카오 4개국에 정식 출시했다고 밝혔다.

지난 7월 스팀에 출시된 3on3 프리스타일: 리바운드는 1천만 글로벌 누적 다운로드를 기록한 콘솔 게임 ‘3on3 프리스타일’을 PC 버전으로 구현한 게임이다.

신규 지역 오픈을 기념해 ‘배틀 패스’에 겨울 시즌을 맞아 기존 캐릭터 체형의 코스튬 의상에서 탈피한 전신 동물 의상이 추가됐다. 이번 배틀 패스에서는 곰 의상, 초월 교본, 공용 플래티넘 카드 등의 보상을 얻을 수 있다.

3on3 프리스타일은 콘솔과 PC 플랫폼의 크로스플레이 시스템을 적용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해당 이벤트는 신규 출시 유저도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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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오는 1월 12일까지 접속한 모든 이용자에게 기간 한정 투게더 버프볼이 지급되고, 성장에 핵심이 되는 필수 아이템들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SNS에서 진행되는 ‘베스트 패셔니스타’ 상위 5인에게는 전용 네임 태그와 보상 포인트를 제공한다. 오는 23일에는 신규 캐릭터와 신규 맵이 추가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