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쇼핑 플랫폼 큐텐(Qoo10, 대표 구영배)에서도 집에서 즐길 수 있는 커피 관련 제품들이나 게임 등 홈파티 아이템들이 주목 받고 있다고 3일 밝혔다.
홈파티에 어울리는 음식으로 다양한 토핑을 올려 취향에 맞게 즐길 수 있는 와플이 있다. 큐텐에서는 간편하게 와플을 구울 수 있는 스기야마, 샤오유(Xiaoyu) 등의 와플메이커가 인기다. 각각 33.5달러, 26달러에 구매할 수 있다.
파티용 이색 먹거리에 대한 관심도 높다. 오징어 모양의 튀김스낵인 이카노 스가타아게는 많은 사람들이 찾는 안주류 중 하나로 독특한 식감과 외관으로 유명하다. 통멸치를 비롯해 땅콩, 김, 새우 등의 맛이 나는 과자로 구성된 덴로쿠는 소포장 제품 30개가 들어있는 대용량 상품이 15달러에 판매 중이다.
관련기사
- 큐텐서 온열제품 직구 70% 증가2020.11.11
- 큐텐, 광군절 맞아 13일까지 최대 80% 할인2020.11.09
- 큐텐 "韓 중소기업, 싱가포르서 한달간 8천800만원 매출 창출"2020.10.23
- 큐텐, 코트라와 국내 기업 인도 진출 지원2020.09.23
카페에서 시간을 보낼 수 없어지자 홈카페 제품을 구비하는 사람도 늘고 있다. 편리하게 커피를 즐길 수 있는 커피머신과 캡슐이 인기다. 큐텐에서는 일리 프란시스 Y3.3(98.3달러), 네스프레소 에센자 미니(93달러) 등 커피머신을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
일리, 네스프레소, 돌체구스토 등에 사용하는 커피캡슐은 큐텐에서 독일, 이탈리아, 프랑스, 홍콩 등 여러 나라의 제품들을 살 수 있다. 전자상거래 전문 물류 기업인 큐익스프레스를 통해 독일은 빠르면 영업일 기준으로 4일 이내에도 받을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