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로부터 올해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활동을 펼친 기업과 기관을 발굴해 그 공로를 지역사회가 인정해주는 제도다.
한전KDN은 대표 사회공헌 사업인 'KDN IT움'을 통해 IT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의 정보화격차 해소와 사회진출을 지원했다. 또 지역 소상공인을 위한 유튜브 홍보영상을 제작·지원하는 등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시행했다.
회사는 지난달 17일 전남도청에서 개최된 아동학대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전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 지난 10월엔 광주장애인종합복지관으로부터 '우리동네 착한이웃' 현판을 수령하는 등 지역·중소기업과 함께하는 공헌활동과 지역경제살리기 운동을 전개 중이다.
관련기사
- 한전KDN, GIST와 산학협력 업무협약 체결2020.11.24
- 한전KDN "무료 보안컨설팅으로 中企 사이버피해 차단"2020.10.16
- 한전KDN, 적극행정 우수사례 경진대회 개최2020.10.14
- 한전KDN, '좋은 일자리 창출 아이디어' 공모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