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협사회공헌재단, 전통한국음악예술원에 후원금 전달

전통음악 체험 행사와 국악 영재 발굴 등 지원

금융입력 :2020/11/27 17:51

신협사회공헌재단이 전통한국음악예술원에 국악 영재 발굴 등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전통문화 부활과 문화예술 육성을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추진됐다고 신협 측은 설명했다.

전통한국음악예술원은 김금희 명창을 중심으로 2021년 한 해 전통음악체험, 전통국악 영재발굴, 문화재 전수자 집중교육, 정기공연과 문화교류 등을 실시할 예정이다.

(사진=신협중앙회)

김윤식 회장은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를 겪고 있지만 소외된 문화 예술인에겐 더욱 혹독한 겨울이 예상된다"며 "신협은 앞으로도 소외된 문화예술 산업을 발굴 육성함으로써 매력적인 대한민국으로 디자인하는데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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