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별이되어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세 명의 ‘세컨드임팩트’ 캐릭터가 처음으로 등장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먼저 ‘엘 가이아’는 딜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1인의 모든 이로운 효과 제거, 일반 공격 5회 마다 모든 적의 이로운 효과를 제거한다.
또한 ‘폰 리퍼’는 힐러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 전체를 공격하거나 아군 전체의 생명력을 회복시켜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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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냐’는 탱커 포지션으로 일반 공격 시 적을 기절시키는 능력을 지녔다. 새로 등장한 세컨드임팩트 영웅들은 막강한 능력과 함께 전략적인 특수 기술을 갖춰 각종 전투에서 높은 활용성을 보일 전망이다.
게임빌 측은 업데이트를 기념해 이벤트도 진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