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26일 2021년도 정기 임원인사를 열고 정대화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 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정대화 부사장은 생산기술원과 전지생산기술센터장을 겸임한다. 정 부사장은 전지장비 분야의 핵심기술을 내재화하고 생산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해 지난해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정 부사장은 서울대 기계설계학 학사, 한국과학기술원 생산기계공학 석사, 미국 워싱텅대 기계공학 박사를 거쳐 1986년 금성사 I-생산기술연구소에 입사했다. 이후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상무),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전무) 등을 역임했다.
◇ 정대화 LG전자 생산기술원장·전지장비기술센터장 부사장 약력
- 1963년 출생
- 부산남고
- 서울대 기계설계학(학사)
- 한국과학기술원(KAIST) 생산기계공학(석사)
- 美 워싱턴대(UW) 기계공학(박사)
- 1986년 금성사 I-생산기술연구소
- 2008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검사생산성그룹장
- 2009년 LG전자 생산성연구원 Foolproof Solution연구실장(상무)
- 201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검사계측연구실장(상무)
- 2015년 FCS CTO(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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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9년 LG전자 소재/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전무)
- 2020년 LG전자 생산기술원 전지장비기술센터장(부사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