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국대학교는 상허생명과학대학 환경보건과학과 안윤주 교수가 환경오염 물질의 유해성 연구 등 국민 생활 문제 해결을 위한 연구개발과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안 교수는 국민 생활을 위협하는 다양한 환경오염물질의 유해성과 위해성을 규명해 환경오염물질 관리를 위한 과학적 토대를 마련하는데 기여했다.
안 교수는 건국대학교 Human & Eco Care Center (HECC) 센터장과 환경부 화학물질안전관리 특성화대학원 책임교수를 맡고 있다. 환경독성 및 위해성분야 후속양성에도 주력하고 있다.
안 교수는 환경독성보건학회 회장, Ecological Indicators (SCI저널) Associate Editor,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국민생활과학자문단 등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