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M웨어가 2021회계년도 3분기 매출 28억6천만 달러, 영업이익 4억2천800만 달러를 기록했다고 25일 밝혔다.
전년대비 매출은 8%, 영업이익은 15% 증가하며, 시장 예측보다 높은 성과를 기록했다.
구독과 SaaS 분야가 3분기 실적을 견인했다. 3분기 수익은 6억7천600만 달러로 전년대비 44% 증가하는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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팻 갤싱어 VM웨어 최고경영자(CEO)는 “3분기는 VM웨어에게 좋은 분기였으며 결과에 만족한다”며 “전례 없는 시대를 헤쳐 나가는 고객을 위한 디지털 기반을 제공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제인 로위 총괄 부사장 겸 최고재무책임자(CFO)는 “구독 및 SaaS 매출이 처음으로 라이선스 매출이 증가했다”며 “앞으로도 이를 확장하는데 계속 투자하고 집중할 것이며, 이를 통해 회사 성장, 고객 만족도 및 주주 가치 상승을 주도할 수 있을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