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에이지,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 150개국 출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11/24 13:33

썸에이지(박홍서 대표)는 라운드투가 개발한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를 세계 150개국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동시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캐주얼 전략 디펜스 모바일게임 ‘데스티니 차일드: 디펜스 워’는 유명 일러스트레이터이자 김형태 시프트업 대표가 만든 ‘데스티니 차일드’ IP를 기반으로 제작됐으며, 원작 캐릭터 이 외에도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가 등장해 재미 요소를 더했다.

특히 1대1 이용자 간 대전(PvP)과 2인 협동 PvE 콘텐츠 외에도 단일 서버로 세계 각국의 플레이어와 대결을 펼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관련기사

데스티니차일드: 디펜스워.

이용자들은 5명의 차일드(캐릭터)와 1명의 마왕 후보생(타워)을 조합해 몬스터를 처치할 수 있으며, 캐릭터 조합에 따라 특색 있는 나만의 스킬 트리를 구성할 수 있다.

썸에이지 관계자는 “호주와 싱가포르 소프트 론칭을 통해 최종 담금질을 마친 작품“이라며 “그간 쌓아온 해외 서비스 노하우를 토대로 안정적인 서비스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