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대표 권영식, 이승원)은 ‘A3: 스틸얼라이브’가 2020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우수상을 수상하면서 8년 연속으로 대한민국 게임대상 수상작을 배출했다고 19일 밝혔다.
‘A3: 스틸얼라이브’는 지난 2002년 PC온라인 게임으로 출시한 넷마블 자체 IP(지식재산권) PC온라인 RPG ‘A3’를 모바일 MMORPG로 재해석한 게임으로 많은 이용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지난 3월 출시 이후 한국 애플 앱스토어 매출 1위, 구글플레이 매출 3위를 기록했고, 문화체육관광부가 e스포츠 시범종목으로 선정하면서 주목을 받았다. 이어 지난 10일에는 글로벌 시장에 진출하여 활동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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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이번 우수상 수상을 기념해 다음 달 10일까지 7일 동안 출석만 해도 5성 및 6성 ‘소울스타’ 등을 획득할 수 있는 '특별 7일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또한 오는 26일까지는 9일 동안 매일 ‘160레벨 장비 상자’ 등 다양한 보상을 지급하는 ‘푸시 이벤트’를 진행한다.
그동안 대한민국 게임대상에서 수상한 넷마블표 게임은 2013년 ‘몬스터 길들이기 for Kakao(최우수상)’, ‘모두의마블 for Kakao(모바일게임 인기상)’, 2014년 '세븐나이츠 for Kakao(인기게임상 국내, 기술창작상 게임캐릭터부문)’, 2015년 ‘레이븐 with NAVER(대상)’, 2016년 ‘스톤에이지(최우수상)’, 2017년 ‘리니지2 레볼루션(최우수상)’과 ‘펜타스톰 for kakao(인기게임상 해외)’, 2018년 ‘나이츠크로니클(우수상)’과 ‘아이언쓰론(우수상)’, 2019년 ‘블레이드앤소울 레볼루션(우수상)’, ‘일곱개의대죄: 그랜드 크로스(우수상)’, ‘쿵야 캐치마인드(우수상)’, ‘BTS월드(굿게임상)’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