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산업진흥원, 2020 서울컵 스페셜스테이지 3주간 일정 종료

디지털경제입력 :2020/11/16 11:59    수정: 2020/11/16 12:01

서울산업진흥원(대표 장영승)은 서울시와 CJ ENM이 주최하고 게임채널 OGN과 주관한 주관한 2020 서울컵 스페셜스테이지 온라인 특강이 마무리 됐다고 밝혔다.

지난 10월 28일부터 11월 11일까지 진행된 2020 서울컵 스페셜스테이지는 e스포츠를 둘러싼 다양한 직업과 미래비전 등 환경과 문화를 이해하고 e스포츠를 올바로 즐길 수 있도록 돕는 e스포츠 리터러시 프로그램이다.

이번 교육은 프로게임단 T1 함세환 매니저, 프로게이머 이윤열, 게임 아나운서 권이슬, 유튜버 김성회를 포함한 e스포츠 전문가들이 강사진으로 구성됐다,

2020 서울컵 스페셜스테이지 영상은 온게임넷 유튜브 채널에서 다시보기로 시청할 수 있다.

1회 특강 1부는 '프로게이머가 되기 위한 방법'으로 이윤열 전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가 나서▲ 프로게이머가 된 계기 ▲프로게이머의 마인드 ▲ 프로게이머 이후의 삶 ▲ 게임의 긍정적인 영향에 대해 강의했고, 2부에서는 박진영 전 프로게이머(스타크래프트2) 이자 해설자가 ▲ 게임 해설자로의 전환 ▲ 경기 흐름 읽는 법 등에 대해 소개했다.

2회 특강 1부는 권이슬 게임 아나운서가 ▲e스포츠 아나운서가 된 계기와 역할 ▲ 취업 비하인드 스토리 등을 다루고 2부에는 T1 함세환 매니저가 ▲ e스포츠 직업의 향후 비전과 가능성, ▲ e스포츠 직군과 취업에 대해 소개하는 모습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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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3회 특강 1부는 허준(닥터준)이 ▲ 게임 유튜버가 된 계기, ▲ 게임 유튜버가 되기 위해 갖추어야 할 소양에 대해 설명했으며, 2부에서는 G식백과 김성회씨가 ▲ 영상을 만드는 과정 ▲ 게임계 이슈를 다루는 법 ▲ 게임 유튜버로서의 애환에 대해 다루며 의미있는 시간을 보여줬다.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 게임채널 OGN은 이 같은 e스포츠 분야의 인식 제고 프로그램을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개최해 올바른 게임문화와 e스포츠에 대한 이해를 위해 폭넓은 활동을 해나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