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플래닛(대표 이한상)이 서울시와 함께 AR 플랫폼을 활용한 보행도로 안전 캠페인 ‘슬로우 슬로우 퀵퀵 안전수칙 AR게임’ 캠페인을 오는 29일까지 진행한다고 11일 밝혔다.
11일 ‘보행자의 날’을 맞아 진행되는 이번 캠페인은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전동킥보드, 자전거 사고를 미연에 방지해 보다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시민들은 멀티미디어 형식으로 한층 시스템이 향상된 된 SK플래닛 ‘시럽 월렛’ AR 플랫폼을 통해 게임 형식으로 재미 요소를 살려 보행 도로 안전 수칙을 익힐 수 있다.
이벤트에 참여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비타500(2천명), 스타벅스 아메리카노(200명), 초코 빼빼로(200명), ABC마트 5만원권(5명)을 경품으로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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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K플래닛은 코로나19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오프라인 행사를 온라인으로 진행하는 ‘언택트 마케팅 사업’을 적극적으로 펼쳤다. 빅데이터 기반 고관여 고객으로 타겟팅된 OK캐쉬백, 시럽 월렛 이용자대상 위치 기반 AR 이벤트 및 모바일 광고 전단 발송 등 마케팅을 진행했다.
SK플래닛 김교수 DXP사업그룹장은 “SK플래닛이 보유하고 있는 빅데이터 기반 타깃 고객의 흥미를 높여주는 ‘AR 이벤트’가 언택트 시대 더욱 각광받고 있다”며 “올 초 전국에 있는 지자체 및 소상공인 협의체에 힘을 보탠 것처럼 앞으로도 온·오프라인을 넘나드는 다양한 영역에서 개인화 마케팅 기회를 계속 넓혀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