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 을지로 본사 사옥에 근무하는 직원 가운데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8일 SK텔레콤에 따르면 본사 T타워 10층에서 근무하는 직원이 7일 코로나19 검사 양성 판정을 받았다.
확진 판정을 받은 직원은 지난 2일 하루만 회사에 출근했다. 이후 재택근무 중 확진 판정을 받고 회사에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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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은 이에 따라 본사 10층 근무 직원 모두 재택근무로 전환하고 코로나19 검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본사 사옥은 방역조치를 실시했고, 폐쇄 없이 운영한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