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4일 모바일 FPS 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를 동남아시아 시장에 출시했다.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는 PC 온라인 FPS 스페셜포스 특유의 긴장감과 핵심 요소를 모두 살려 개인전, 8대8 팀전 및 클랜전까지 구현한 게임이다. 또한 원작의 조작과 세세한 게임성을 모두 모바일 플랫폼으로 이식한 것이 특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의 최대 이용자가 분포한 필리핀, 태국을 비롯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시작으로 하여 점진적인 권역 확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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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드래곤플라이는 매월 대대적인 무기, 장비 아이템 업데이트를 진행하고 새로운 모드까지 추가하여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를 동남아시아를 넘어 대만 및 중화권, 일본, 유럽, 중남미 시장까지 진출시킬 예정이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드래곤플라이의 기록적인 도약을 만들어낸 스페셜포스의 완벽한 리마스터 모바일게임이 2020년 드래곤플라이의 재도약을 이끌어내리라 기대한다. 드래곤플라이의 아이덴티티를 모두 이식한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가 동남아시아 시장은 물론이고 전 세계 이용자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하길 고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