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곤플라이(대표 박철승)는 20일 모바일 FPS게임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를 오는 11월 4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M 리머스터 최종 품질 향상과 아이덴티티 강화를 위하 마지막 작업을 진행 중이다.
먼저 지난 8월 동남아시아 비공개테스트를 통하여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판매율이 높은 무기를 비롯한 인기 아이템들을 부분유료화 상품으로 판매하고, 추가로 스페셜포스 원작의 역대 인기 아이템과 캐릭터를 지속적으로 추가하여 유저들의 수집 욕구를 충족시킬 예정이다.
드래곤플라이는 스페셜포스 원작의 오리지널리티 강화에 큰 공을 들임으로써 스페셜포스 이용자만이 느낄 수 있는 원작의 세세한 조작 및 특징을 모두 모바일게임 내에 재현했다.
스페셜포스 고정 팬이 탄탄한 동남아시아 시장을 위해 적극적인 마케팅도 진행한다. 100만명 이상의 영향력을 보유한 드래곤플라이의 글로벌 페이스북 페이지를 이용한 마케팅은 물론, 인기 BJ 등의 인플루언서 마케팅까지 준비했다.
박철승 드래곤플라이 대표는 “최종적인 보강을 통하여 이용자가 스페셜포스를 해야만 하는 강렬한 니즈들을 게임에 불어 놓았으며, 이를 통해 스페셜포스M 리마스터가 바로 진정한 리마스터 게임이라 할 수 있음을 보여주리라 본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