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비즈니스 전문업체 엔코아(대표 이화식)는 인공지능과 그래프DB를 활용한 데이터 분석 및 활용 비즈니스 확장을 위해 신규 인력을 채용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채용은 엔코아의 데이터 과학자 양성을 위한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올해 3기에는 인공지능과 그래프DB전문가 과정을 진행한다.
2018년 시작된 엔코아 데이터 사관생도 프로그램은 해당 분야에 역량있는 인재를 엔코아 정규직으로 채용해 일정 기간동안 이화식 대표의 독자적인 직강과 실습·파일롯 프로젝트를 통해 관련 분야의 전문가로 양성하는 프로그램이다. 프로그램 수료 후 실무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올해 3기 사관생도 특별채용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13일까지 진행된다. 입사지원자는 엔코아 홈페이지 채용공고를 확인하고 지원하면 된다. 최종 합격자는 엔코아 정직원으로 채용되며 사관생도 프로그램에 참가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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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화식 엔코아 대표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빅데이터·인공지능 등 IT환경의 변화는 데이터 활용의 패러다임을 크게 바꾸고 있다"며 "복잡한 데이터 간의 상관관계를 찾고 이를 기반으로 미래를 예측하며 실시간으로 기업의 의사결정에 보다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이러한 시스템 구축의 해법으로 인공지능과 그래프DB는 최적의 대안될 것으로 본다"며 "엔코아는 인공지능과 그래프DB를 활용한 신규 비즈니스 개발에 최고의 데이터 전문기업으로 역량 있는 인재를 양성해 데이터 산업에 새로운 영역을 만들고자 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