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테라 클래식' 2021년 일본 서비스

디지털경제입력 :2020/10/29 20:19

룽투코리아는 29일 자회사인 란투게임즈가 그라비티 게임 어라이즈를 통해 모바일 MMORPG 테라 클래식을 일본 시장에서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테라 클래식은 뛰어난 그래픽과 방대한 전장, 긴장감 넘치는 전투 액션과 전략적 협력 플레이 등을 장점으로 내세운 모바일 MMORPG다.

테라 클래식은 현재 일본에서 진행 중인 사전예약을 시작으로 오는 11월에 예정되어 있는 비공개테스트를 거쳐 2021년 초 정식 서비스에 돌입할 예정이다.

란투게임즈 관계자는 “테라 클래식이 일본 시장에 안정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라며 “현지 이용자가 만족할 수 있는 양질의 콘텐츠를 제공하도록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꾸준하게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관련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