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이드 미르4, 출시 전 테스트 돌입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모바일-PC 동시 참여 가능

디지털경제입력 :2020/10/29 16:21

위메이드(대표 장현국)는 대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미르4’의 사전 테스트를 시작했다고 29일 밝혔다. 

오늘부터 오는 31일까지 사흘(3일)간 실시되는 사전 테스트는 모바일과 PC에서 크로스 플레이를 즐길 수 있고, 브랜드 사이트와 원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다.

이번 테스트에서는 미르 대륙을 배경으로 펼쳐지는 호쾌한 경공은 물론, 장대한 서사를 따라 진행되는 튜토리얼과 퀘스트를 통한 모험, 그리고 미궁, 토벌, 비곡 등의 핵심 콘텐츠들이 공개된다.

미르4의 사전 테스트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진행된다.

특히 효율적인 성장이 가능한 ‘4대 분기 플레이’와 전투의 핵심 시스템인 ‘프리루팅’ 등 미르4만의 차별화된 게임성과 높은 수준의 자유도를 통해 게임 그 이상의 세계를 선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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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르4는 사전 예약자 200만 명을 돌파하며 하반기 최고 기대작으로서 대세감을 입증하며 정식 출시 전부터 이용자들의 높은 기대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장현국 위메이드 대표는 “미르4의 성공적인 서비스를 위해 이용자분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해 완성도를 더욱 끌어올려 안정적인 정식 서비스를 선보일 방침”이라며, “이번 사전 테스트에서 서버 및 클라이언트를 비롯해 캐릭터 성장과 주요 콘텐츠 밸런스 등을 집중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