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2020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주관하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사업'은 엄격한 심사를 거쳐 문화예술분야 후원 성과를 일궈 낸 기업과 단체에게 인증을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부산은행을 비롯한 13곳이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 인증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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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젊은 청년작가 육성을 위해 2013년부터 BNK청년작가미술대전 공모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워라밸 컬처 인 부산'을 통해 뮤지컬, 음악회, 연극 등 다양한 공연을 이어가고 있다. 또 부산국제영화제, 부산불꽃축제, 부산국제무용제, 부산비엔날레 등 다양한 행사에도 지속 참여 중이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문화예술후원우수기관으로 선정된 만큼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에 참여해 문화예술인들의 성장과 발전을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