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가 세계 최초 롤러블 TV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국내 프리미엄 가전 매장에 전시한다.
25일 LG전자에 따르면 LG전자베스트샵 강남본점, 롯데백화점 본점,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센텀시티점, 현대백화점 목동점/무역센터점, 롯데하이마트 잠실점 등 국내 주요 가전 매장 7곳에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체험 공간이 마련된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은 화면을 둥글게 말거나 펼 수 있는 플렉서블 TV로 백라이트가 필요 없어 얇고, 다양한 형태로 만들 수 있는 OLED 디스플레이의 강점을 극대화했다. 65인치에 4K 화질을 갖췄으며 4.2채널 100W 출력 스피커를 탑재했다.
이 제품은 화면이 말려 들어가는 정도에 따라 기존의 TV 폼팩터로는 불가능했던 다양한 공간 연출이 가능하다. △전체 화면을 시청할 수 있는 풀뷰 △화면 일부만 노출되는 라인뷰 △화면을 완전히 없애주는 제로뷰 등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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