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의 몬스터 등급 투수 47명을 추가하는 콘텐츠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14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NC 이재학(‘18), 두산 니퍼트(‘16), KIA 윤석민(’11) 등 47명의 투수가 몬스터 등급으로 등장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투수 팩’, 이벤트 등을 통해 선수를 영입할 수 있다. 몬스터 선수는 모든 훈련을 EX 등급까지 마친 동일한 위너스 선수와 ‘몬스터 증명서’ 아이템을 사용해 승급 가능하다.
몬스터 투수는 상대 타자의 능력치를 대폭 감소시키는 강력한 특수능력을 보유해 구단 전력을 높인다. EX, 위너스 등급 카드와 브로치 효과를 함께 적용 받고 라인업 제한도 공유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카드 전용 유학지를 이용할 수 있다.
프로야구 H2의 구단 최고 레벨이 기존 90에서 105로 확장된다. 이용자는 레벨업을 통해 얻는 마스터리 포인트로 신규 마스터리 슬롯을 활성화시킬 수 있다. 새롭게 추가되는 마스터리 슬롯은 기본, 빅볼, 스몰볼 각 2종으로 구단 전술에 따라 선택 가능하다.
관련기사
- 엔씨소프트, ‘할로윈 타투 플레이’ 이벤트 실시2020.10.13
- 2020 대한민국게임대상 서류 접수...본상 후보작은?2020.10.13
- 엔씨소프트, 신작 트릭스터M 새 영상 공개2020.10.07
- 과방위, 엔씨소프트 국감 참고인 명단 제외2020.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