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손보,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 출시

쿠팡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가입 가능

금융입력 :2020/10/08 11:37

롯데손해보험이 '쿠팡안심케어' 휴대폰 보험서비스를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쿠팡안심케어'는 쿠팡에서 자급제 휴대폰 구매 시 옵션으로 간편하게 가입 가능한 휴대폰 파손보험이다. 침수·화재를 포함한 파손으로 핸드폰 수리·교체(도난·분실 제외)가 필요한 경우 가입금액 한도 내에서 실제 손해액을 보상한다. 보험기간은 배송완료일로부터 1년이다.

보험료는 2만4천500원과 4만5천900원, 5만900원 등으로 구성됐다. 최초 가입 시 일시불로 납입하면 1년간 휴대폰 토탈케어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사진=롯데손해보험)

롯데손해보험 관계자는 "선진형 보험서비스를 개발해 이커머스 시장에서 새로운 성장 동력을 장착한 혁신 사례"라고 평가하며 "롯데손해보험은 최근 인슈어테크 MOU 체결 등을 통해 새로운 사업을 모색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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