룽투코리아 '탄성: 별을삼킨자', 출시 후 첫 업데이트

룽투코리아(대표 양성휘)는 24일 모바일 MMORPG 탄성: 별을삼킨자에 출시 후 첫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매주 일요일 저녁에 진행되는 통합 서버 간 가문 PVP콘텐츠인 가문전투가 추가됐다.

가문전투는 총 3개 레벨의 전장으로 이루어져있어 5개의 가문이 전쟁에 참여할 수 있으며, 순차적으로 오픈되는 5개의 구역에서 점수 획득을 위해 치열한 전투를 벌이는 콘텐츠다. 

1위를 차지한 가문은 왕의 성전을 점령할 수 있고, 왕의 성전 보상도 획득 가능하다.

이와 함께 월드 서버 이용자가 참여하는 3대3 PVP 콘텐츠 낙일곡도 업데이트됐다. 매칭을 통해 파티 단위로 참여하여 한쪽 진영이 모두 처치되거나 경기 종료시간까지 전투를 진행하게 되며, 획득한 점수에 따라 푸짐한 보상을 수령할 수 있다.

또한 신맥 시스템이 추가되어 신맥 제어의 레벨에 따라 획득한 신맥 융합을 통해 화려한 신맥외형과 신맥 패시브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이외에도 보석 속성을 더욱 강력하게 증가시킬 수 있는 보석신련, 회심 속성과 절대 대미지 속성 패시브를 보유한 신규 용병 벽파선자와 신규 날개 스킨 신익메카 및 신규 탈 것 스킨 시공메카가 추가됐다.

이와 함께 300레벨부터 진입 가능한 월드 보스 콘텐츠 윤회비경에서 신맥 성장 재료를 획득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