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큐는 전자칠판을 이용한 화상회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와 협력한다고 24일 밝혔다.
벤큐 전자칠판은 4K(3840×2160 화소) 해상도 디스플레이에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탑재했고 클라우드 기반 화이트 보드, 안드로이드 기반 앱 실행 기능을 갖췄다.
이번 양사의 협력을 통해 줌을 통한 화상회의에서 무선 화면 공유 기능과 콘텐츠 공동 작업 기능 등 전자칠판 기능을 활용할 수 있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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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웨이 리 벤큐 대표는 "세계에서 가장 많은 사용되고 있는 화상 솔루션 중 하나인 줌 지원을 통해 벤큐 전자칠판 이용자들이 보다 효과적으로 원격 소통 및 협업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제프 스미스 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벤큐와 함께, 우리는 기업과 개인이 오늘날 겪고 있는 힘든 도전을 극복하고, 내일의 성공에 함께 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