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게임(대표 권이형)은 추석을 맞아 ‘열혈강호 온라인’, ‘나이트 온라인’, ‘영웅 온라인’, ‘이터널시티’ 등 인기 온라인게임 4종의 추석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3일 밝혔다.
먼저 코믹무협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 온라인’에선 오는 28일부터 다음 달 14일까지 게임 내 전 지역에서 몬스터 사냥을 통해 달빛조각을 모으면 경험치 증가, 기간제 액세서리, 특수아이템 제작 재료 등으로 교환해 준다.
또한 이벤트 기간 동안 의뢰 완료 및 만물상점 구매를 통해 사냥을 돕는 달토끼령수(펫)를 제공한다. 해와 달 이벤트 지역으로 입장하는 어사마패(입장권)를 획득할 수 있는 의뢰가 오픈 되며, 추석 기념 꾸밈의상 할인판매도 진행한다.
국가간 대전을 소재로 한 정통 MMORPG ‘나이트 온라인’은 다음 달 13일까지 잡초 제거 퀘스트를 완료하거나 달토끼, 지렁이 몬스터를 처치하면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 능력치 상승효과를 받을 수 있는 절구조각 및 송편을 준다.
같은 기간 해당 게임에서 봉인된 라테이노 던전이 열려 보스를 처치하면 라테이노 조각이나 라테이노 잔향이 제공돼 크로와즈 방어구 제작 재료 등 유용한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하며, 던전 미션을 완료하면 추첨을 통해 ‘나이트온라인’ 액자를 선물한다.
또한 다음 달 1일부터 31일까지 배틀로얄 방식의 전장 시스템인 파토스의 축제를 열어 이벤트 종료 시 순위에 따라 검은 보물상자, 이벤트 엠블럼 등 각종 보상들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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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통 무협 MMORPG ‘영웅 온라인’에선 다음 달 15일까지 출석체크 이벤트를 통해 매일매일 다양한 출석체크 보상을 마련했다. 이용자는 자신의 내공에 맞는 몬스터를 사냥하면 게임 내 각종 능력치 향상 효과를 받을 수 있는 송편재료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다.
현대 배경의 MMORPG ‘이터널시티’를 즐기는 이용자는 다음 달 15일까지 컨텐츠 및 어설트(던전) 미션을 완료하면 각종 아이템으로 교환이 가능한 포인트를 제공받고, 이벤트 보스 허수아비 몬스터를 처치하면 랜덤 방어구 상자, EP 획득 응모권 등 다양한 아이템을 제공받는다.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4일까지는 접속만해도 각종 프리미엄 혜택이 부여되며 공격력, 방어력, 획득량은 증가하고 사망 패널티는 감소되는 추석연휴 특별 능력치 효과도 적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