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검은사막 모바일'의 대양 '월드 우두머리 칸' 업데이트를 실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용자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대양 로스 해역 내 '오킬루아의 눈'에서 월드 우두머리 '칸'을 만날 수 있다. 로스 해역은 에페리아 호위함 이상의 선박을 보유해야 진입이 가능하다.
업데이트를 기념해 10월 2주차 점검 전까지 매주 화요일 오후 8시 '칸'이 다시 한번 등장한다.
관련기사
- 펄어비스, 창립 10주년 맞아 홈페이지 개편2020.09.21
- 펄어비스 섀도우아레나, 5대5 팀전투 즐긴다2020.09.18
- 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x이근 바이럴 영상 공개2020.09.17
- 펄어비스, PC방 상생 위해 게임 무료 혜택 지원2020.09.17

이용자는 '칸'을 제압하면 ▲칸의 비늘, ▲여신의 눈물, ▲유일 함포, ▲오킬루아 주화 등 보상을 얻을 수 있다. 마지막 공격으로 칸을 제압한 이용자에게 '대양의 주인' 칭호를 부여한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대양의 시점 변화도 업데이트를 통해 가능해졌다. 이용자는 자유롭게 시점을 변화하며 넓은 대양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