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C 조직위, BIC 페스티벌 2020 공식 스폰서 공개

디지털경제입력 :2020/09/22 15:14

부산광역시(시장 권한대행 변성완)와 부산정보산업진흥원(원장 이인숙), 사단법인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서태건)는 22일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2020 언택트 라이브(BIC 페스티벌 2020)의 공식 스폰서 기업을 공개했다.

이번에 확정된 공식 스폰서 기업은 크래프톤과 엑솔라, 펄어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 에픽게임즈, 엔씨소프트, 게임물관리위원회, 원스토어 등 총 8개사다.

위 기업들은 이번 스폰서쉽 참여를 통해 인디 게임이 보다 많은 게이머에게 소개될 수 있도록 지원하여, 장르와 유형이 제한적인 게임시장에 다양성을 제고하고, 활기를 불어넣는 데 함께 힘을 쏟는다.

크래프톤과 엑솔라, 펄어비스, 네이버 클라우드 플랫폼은 인핸스드 등급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해 인디게임을 지원한다.

세계적인 게임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지사 에픽게임즈는 BIC 페스티벌 2020에 스탠다드 등급으로, 엔씨소프트와 건강한 게임문화 조성에 앞서고 있는 게임물관리위원회, 원스토어는 스타터 등급으로 참여한다.

관련기사

BIC 페스티벌 2020는 오는 10월 19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될 계획이다.

부산인디커넥트페스티벌 조직위원회 서태건 조직위원장은 “우수한 인디게임을 발굴 및 육성하고 인디게임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BIC 페스티벌에 많은 기업들이 함께 뜻을 모아 주셔 감사하다”라며, “각 기업이 다양한 게임을 히트시킨 노하우와 BIC 조직위원회의 지원을 십분 발휘하여 좋은 게임들이 빛을 발할 수 있도록 온 힘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