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드뷰 화해, ‘파이콘 한국’ 후원…”개발자 채용”

온라인 부스 27일까지 운영

중기/벤처입력 :2020/09/21 14:43    수정: 2020/09/21 14:52

버드뷰(대표 이웅)가 '파이콘 한국 2020(PyCon Korea)' 행사에 후원사로 참가하고, 우수 개발 인재 채용에 공격적으로 나선다고 21일 밝혔다.

올해로 7회차를 맞는 파이콘 한국 2020은 파이썬 프로그래밍 언어 커뮤니티가 주관하는 비영리 컨퍼런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 방지를 위해 개최 이래 첫 온라인 행사로 진행된다.

모바일 뷰티 플랫폼 ‘화해’를 운영하는 버드뷰는 개발 언어로 파이썬을 광범위하게 활용하고 있는 만큼, 파이썬 개발자들과 교류를 확대하고자 파이콘 한국 2020의 버추얼 부스에 21일부터 27일까지 참여한다.

버드뷰_파이콘한국2020 후원사 참여

버추얼 부스에서는 빅데이터를 활용해 화장품 시장의 정보 비대칭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화해 서비스와 개발 문화를 소개하고, 화해 개발팀의 생산성 향상을 위한 파이썬 사용 사례와 성장 스토리를 전할 예정이다. 동시에 화해에 관심있는 개발자를 위해 자세한 채용 정보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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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용 분야는 ▲백엔드 개발자(Server API 개발 전반) ▲프론트엔드 개발자(서비스 어드민 개발 및 유지보수) ▲데브옵스 엔지니어(AWS, GCP 클라우드 기반 자동화 환경 구축) ▲iOS, Adroid 개발(앱 개발 및 운영) 등 크게 5개 분야다.

버드뷰 이재광 최고기술책임자는 "높은 생산성과 확장성이 특징인 파이썬을 화해 서비스의 API 개발뿐만 아니라 데브옵스의 자동화 업무와 빅데이터 분석 및 처리 과정 전반에 걸쳐 사용하고 있다"며 "이번 파이콘 행사를 통해 데이터 기술로 사용자 중심의 생태계를 만들어 가는 화해의 미션을 전달하고, 이에 공감하는 많은 개발자분과 소통하게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