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부산은행이 동부산권 영업 채널 효율화와 새로운 성장 동력 창출을 위해 부산 기장군 일광면에 일광지점을 신설했다고 14일 밝혔다.
일광지점은 부산광역시 내 대규모 택지지구인 일광지구에 위치해 있다.
부산은행은 아파트·상가 중심의 금융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이 지역에서 개인·소매기업을 아우르는 개인리테일 점포운영을 통해 지역 밀착 금융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 지점 내 인근 지역민의 쉼터 공간을 마련하는 등 친근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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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은행은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별도의 개점행사 대신 전통시장상품권과 개점 축하 선물로 받은 쌀을 지역 저소득층에게 기부했다.
부산은행 관계자는 "앞으로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인근 기업과 지역민에게 다양한 금융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