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저축은행이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 창단을 기념해 최대 연 6%의 금리를 제공하는 '웰뱅하자 정기적금' 상품을 15일부터 10일간 한정 판매(1만좌)한다고 14일 밝혔다.
'웰뱅하자 정기적금'은 15일부터 10일간 하루 1천좌씩 판매된다. 매일 오전 9시부터 가입 가능하다. 당일 판매 종료 시 다음날 오전 9시부터 다시 판매가 시작된다.
해당 상품의 금리는 기본 연 1.5%이며 CMS 또는 지로 자동납부 월 2건 이상을 계약기간 내 6개월 이상 충족하면 연 3%p의 우대금리가 적용된다. 여기에 웰컴저축은행 자유입출금 계좌의 평균잔액이 50만원 이상 유지되면 연 1.5%p의 우대금리가 추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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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울러 웰컴디지털뱅크(웰뱅)를 통해 가입하면 5천만원까지 연 1.5%의 확정금리를 제공하는 비대면 보통예금 상품까지 이용할 수 있다.
웰컴저축은행 관계자는 "PBA리그와 웰뱅피닉스를 응원하는 팬들에게 작은 혜택을 드리고자 상품을 준비했다"면서 "프로당구팀 웰뱅피닉스가 보다 적극적이고 재미있는 경기를 풀어갈 수 있도록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