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엡손이 기업용 프로젝터 3종(EB-FH06, EB-W51, EB-E10)을 국내 출시한다.
신제품 3종은 화면 분할 기능으로 동시에 2가지 자료를 한 화면에 투사할 수 있어 효율적인 회의가 가능하다. 최대 화면크기는 각각 EB-E10 350인치, EB-FH06 332인치, EB-W51 320인치다.
전용 앱인 아이프로젝션을 이용해 최대 4개 장치의 콘텐츠를 공유할 수 있고 자동 수직 키스톤, 슬라이드 수평 키스톤, 줌(Zoom) 기능 등을 탑재해 설치와 설정에 소요되는 시간을 줄였다.
EB-FH06은 풀HD(1920×1080 화소), EB-W51은 WXGA 해상도(1280×800 화소), EB-E10은 XGA 해상도(1024×768) 투사가 가능하며 에코 모드 시 1일 6시간, 1년 200일 사용 기준 최대 10년까지 사용 가능하다.
관련기사
- 한국엡손, 솔루션센터 비대면 체험 서비스 개시2020.08.03
- 한국엡손, LFP 엔지니어링센터 오픈2020.07.20
- 세이코엡손, 슐레순드 퓨처랩과 기술 협약 체결2020.07.17
- 엡손, 사운드 전용 32비트 MCU 개발2020.07.02
별도의 유상 서비스 가입 시 제품 보증 기간이 연장돼, 전문가 출장, 수리, 부품 교체를 기본 등록비 외 추가비용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엡손 커버플러스’ 적용이 가능하다.
온라인 공식 판매점에서 구매 후 포토 리뷰 작성시 상품권을 증정하며 11월 말까지 EB-FH06 구매시 1년간 보증 기간을 연장하는 커버플러스가 기본 적용된다. 가격은 미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