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놀로지가 기업용 대용량 데이터 처리에 최적화된 NAS(네트워크 저장장치)인 디스크스테이션 DS1621xs+를 출시했다.
DS1621xs+는 인텔 제온 D-1527(4코어, 8스레드) 프로세서와 DDR4 ECC 메모리를 장착해 데이터 입출력시 오류를 최소화했다. 기본 메모리 용량은 8GB이며 확장을 통해 최대 32GB까지 장착할 수 있다.
3.5인치 HDD를 총 6개 설치할 수 있으며 용량 확장이 필요하다면 DX517 확장 유닛을 설치해 용량을 최대 256TB까지 확장 가능하다. 대용량 데이터 입출력시 캐시 역할을 하는 NVMe M.2 SSD도 최대 2개까지 설치 가능하다.
관련기사
- 시놀로지 "NAS, 포스트 코로나에도 유용한 솔루션"2020.08.31
- 시놀로지, 5베이 NAS 'DS1520+' 출시2020.08.21
- 시놀로지, 시애틀에 C2 백업 데이터센터 구축2020.07.02
- 시놀로지, NAS 특화 SSD 제품군 출시2020.06.12
네트워크 인터페이스는 10GbE이며 대용량 콘텐츠 제작이나 대규모 백업 등 처리에 적합하다. 10GbE 카드를 추가 연결해 네트워크 대역폭을 확장 가능하다.
전용 운영체제인 DSM을 설치해 데이터 백업이나 가상머신 구동 등 각종 작업을 쉽게 관리할 수 있다. 현재 국내외 시놀로지 대리점과 파트너사를 통해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