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프로야구H2, 새 등급 몬스터 선수 카드 선보여

디지털경제입력 :2020/09/09 15:38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는 모바일 야구 매니지먼트 게임 ‘프로야구 H2’가 신규 등급인 ‘몬스터’ 선수 카드 등 콘텐츠를 업데이트했다고 9일 밝혔다.

프로야구 H2에 NC 테임즈(‘15), 롯데 이대호(‘10), 삼성 이승엽(‘99) 등 61명의 몬스터 타자가 등장한다. 이용자는 ‘몬스터 팩’에서 몬스터 등급으로 성장할 수 있는 선수를 획득할 수 있다. ‘몬스터 증명서’ 아이템과 모든 훈련이 EX 등급으로 완료된 동일한 위너스 선수를 사용해 몬스터 등급으로 승급시킬 수 있다.

몬스터 등급 선수는 강력한 특수 능력(몬스터 클래스 호타준족, 몬스터 클래스 슬러거)을 보유한다. EX와 위너스 등급의 브로치 버프(Buff, 강화효과)도 함께 적용 받는다. 이용자는 몬스터 카드 전용인 유학지 이용이 가능하다. 

엔씨소프트 프로야구 H2, 신규 등급 ‘몬스터’ 선수 카드 업데이트.

이와함께 세 번째 교정 훈련장을 추가하고, KBO 리그 경기 결과를 예측해 보상을 얻는 ‘힛더하이라이트’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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