닌텐도는 8일(현지시간) 신작 액션게임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를 오는 11월 20일 자막 한글화 출시한다고 밝혔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오픈월드 RPG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을 바탕으로 하는 액션게임이다. 원작으로부터 100년 전의 하이랄을 배경으로 원작의 주인공 링크를 비롯해 다양한 캐릭터가 원작 모습 그대로 등장한다.
원작 특유의 그래픽은 그대로 유지하고 화면을 가득 채우는 다수의 적과 전투를 벌이는 것이 게임의 핵심이다.
관련기사
- 닌텐도, 젤다의전설 최신작 내놓는다2019.06.13
- 젤다의전설 IP 신작, 닌텐도 스위치로 즐긴다2019.05.29
- [ZD브리핑] 이재용 회장, 경영권 승계 의혹 결심 공판의 날2024.11.24
- "삼성전자, 美 반도체 기업 넷리스트에 '1660억' 배상해야"2024.11.24
이용자는 젤다를 비롯해 4개의 캐릭터를 조작해 전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원격조작 폭탄이나 시간정지 등 젤다의전설 야생의숨결에서 다양하게 활용됐던 스킬도 그대로 사용할 수 있다.
젤다무쌍 대재앙의 시대는 오는 11월 20일 닌텐도스위치로 자막 한글화 되어 출시된다. 희망소비자가격은 6만4천800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