펄어비스 검은사막모바일, 바다에서 싸운다

선박 활용 해상전 대규모 업데이트 실시

디지털경제입력 :2020/09/08 13:43

모바일 게임 '검은사막 모바일'에 해상전 재미를 강조한 신규 콘텐츠가 추가된 가운데, 인기가 반등할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검은사막 모바일'은 출시 약 2년된 작품으로, PC 게임 '검은사막'의 뒤를 이어 흥행에 성공한 국내 대표작이다.

8일 펄어비스(대표 정경인)는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검은사막 모바일'의 네번째 대규모 업데이트 '대양 : 위대한 항해'를 실시했다. 

펄어비스 검은사막 모바일, 대양 위대한 항해 1차 업데이트 실시.

이용자는 ‘대양’ 업데이트를 통해 넓은 바다를 무대로 선박을 제작해 사냥, 보물 인양, 낚시, 현상수배 등 검은사막 모바일만의 새로운 경험과 모험을 즐길 수 있다. 

특히 이용자는 대양에서 획득한 '오킬루아 주화'를 사용, 선박 강화 재료 구매를 통해 강력한 나만의 선박을 만들 수 있다. 

회사 측은 향후 대양 2~3차 업데이트를 통해 월드 우두머리 칸과 무역, 해상전 등 콘텐츠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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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함께 신규 서버 '무라카' 오픈을 기념해 평일 12시간, 주말 24시간 핫타임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용자는 10레벨부터 75레벨까지 5레벨 상승 때마다 보상받고, 길드 레벨, 의형제 의뢰 달성 미션에 따라 블랙펄을 받는다.

신규 및 복귀 이용자 이벤트도 준비했다. 이용자는 '모험가의 출석부' 이벤트를 통해 태고등급 장신구 3개와 태고등급 장비 3개 등 역대급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사전 알림 신청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3차까지 예정된 대양 업데이트 사전 알림을 신청하면 '태고등급 장신구 풀세트'를 보상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