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전문은행 '케이뱅크'가 아파트 담보 대출을 받을 고객 예약을 받고 있다.
7일 케이뱅크는 이날부터 13일까지 2차 예약을 받으며 2천명을 선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는 1차 예약 1천명 보다 2배 많은 숫자다.
선정된 고객에겐 14일 스마트폰 문자 메시지와 애플리케이션(앱) 푸시를 통해 알려준다. 이후 고객은 개별적으로 전송된 아파트 담보 대출 신청 링크서 추후 과정을 진행화면 된다.
1차 예약 접수 결과 아파트 담보 대출의 평균 승인 금리는 연 2.20%다. 현재 1차서 선정된 고객 중 40%가 대출 절차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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